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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이 달라진 얼굴로 화제에 올랐다. <사진=뉴스핌DB·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이태임 측이 성형설과 섭식장애(거식증)에 대해 해명했다.
이태임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12일 뉴스핌에 “성형설은 사실무근이다. 아무래도 다이어트 때문에 얼굴 윤곽이 바뀌니까 (성형설이 나온 거 같다). 활동을 계속하고 있어서 수술할 시간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임 측은 “건강상의 문제도 없다. 아무래도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에 가장 큰 적이다. 그래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인 것뿐”이라고 선을 그으며 “영양제 등을 꾸준히 섭취해 가면서 운동을 하고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진작 쓰러졌을 거다. 건강에 문제는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늘씬한 몸매와 달라진 얼굴로 성형설이 불거졌다. 특히 이태임은 이날 방송에서 “하루에 밥을 세 숟가락만 먹었다”며 자신만의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