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5월24일까지 진행
[뉴스핌=한기진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평소 차량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섬 거주 고객들을 위해 ‘도서지역 방문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 점검 서비스는 울릉도, 추자도 등 총 18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섬에 거주고객은 특별서비스 기간 동안 ▲엔진, 변속기 등 기본적인 차량의 성능 점검 ▲와이퍼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각종 오일류 보충 ▲차량정비 관련 상담 및 차량관리 요령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량 구매를 원하는 도서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입 관련 상담 및 자세한 정보도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