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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재홍이 라면 100개 끓이기에 도전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7.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한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시청률 7.3%를 찍으며 동시간대 1위를 달렸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지난주 방송에 비해 시청률이 0.1%P 하락했지만 각각 5.1%, 2.1%를 기록한 MBC 'PD수첩'과 KBS 2TV '하숙집 딸들'을 따돌렸다.
'불타는 청춘'은 지난주에 이어 야구 레전드 박재홍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 박재홍은 류태준, 구본승과 함께 한 오락실 농구게임에서 2등을 하는가 하면, 라면 100개를 한꺼번에 끓여 스태프들을 대접하는 등 남다른 스케일을 선보여 시선을 고정시켰다.
또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 절친 최성국의 코치를 받아 알까기 꿈나무로 급성장,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과거에 야구선수와 연애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주목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