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정, 제철 랍스터로 구성된 13가지 요리
셰프스키친 라이브 코너로 생동감 있는 다이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대명소노그룹 계열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번 여름, 고객의 미식 경험을 한층 높이기 위해 '소노 랍스터 페스타'라는 석식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프로모션은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 달 동안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쏠비치 양양, 삼척, 진도, 소노캄 고양, 여수, 거제의 뷔페 레스토랑 '셰프스키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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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랍스터 뷔페 프로모션. [사진=대명소노그룹 제공] |
'소노 랍스터 페스타'는 제철 식재료인 랍스터를 주제로 다양한 특제 요리를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고객들은 페퍼 크랩&랍스터, 랍스터 마라 필라프, 랍스터 새우볼, 랍스터 맥앤치즈, 랍스터 해산물 커리, 크랩 칠리소스 샐러드 등 13종의 특별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셰프스키친'의 라이브 코너인 '랍스터 라이브 스테이션'을 통해 즉석 요리를 선보이며, 보다 생동감 있는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의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130,000원이며, 사업장별로 가격이 다를 수 있어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시즌에 맞는 품격 있는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자 '소노 랍스터 페스타'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별로 특색 있는 테마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