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장암 수술 유상무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정상호 기자] 유상무가 대장암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0일 “유상무가 예정된 스케줄대로 수술을 마쳤다. 오후 2시 40분께 수술실에서 나와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유상무의 대장암 수술 결과는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암 수술 유상무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만큼 향후 경과에 따라 항암 치료 등 후속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다.
유상무는 앞서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했으나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자숙 중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지난 8일 입원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