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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드론 페스티벌'에 6000여명 몰려

기사입력 : 2017년04월10일 14:35

최종수정 : 2017년04월10일 14:35

[뉴스핌=이에라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드론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그랜드오픈과 그룹 창립 50주년기념 전국동시세일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는 롯데하이마트가 주최했다. 후원은 한국드론레이싱협회, 글로벌 드론 브랜드 국내 총판업체 피씨디렉트가 맡았다.

이번 드론 페스티벌에는 미니드론 레이싱 선수와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을 포함해 약 6000여명이 다녀갔다.

사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미니드론 레이싱과, 현장에 있는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드론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미니드론 레이싱은 장애물이 있는 트랙을 가장 짧은 시간에 완주하면 승리하는 랩타임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렸다.

국내 전문 드론 레이싱 선수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종 우승은 중학생 전제형(14)군이 차지했다.

우승자 전 군에게는 160만원 상당의 최신형 드론 'DJI 매빅 프로 콤보'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체험 이벤트'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바퀴가 달린 육지형 드론 '패럿 점핑드론'과 비행형 드론 'DJI 팬텀4' 를 조종해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영화예매권, 황사마스크 등 경품을 증정했다.

(사진설명) 롯데하이마트는 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드론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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