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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의 언니 방현아는 6일 방송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실력자로 출연했다.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언니 방현아를 위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깜짝 출연했다.
걸스데이 민아의 언니 방현아는 6일 방송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실력자로 출연했다.
민아의 깜짝 등장에 방현아는 깜작 놀랐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4' MC들은 "방현아 씨는 오늘 민아가 오는지 정말 몰랐나"라고 물었다. 이에 방현아는 "스케줄이 있다곤 들었는데, 여기 올 줄은 몰랐다"라고 놀랐다. 이에 민아는 "이번에 컴백해서 엄청 바쁜데 오늘 꼭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현아는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민아 언니 방현아 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제가 작년에 워너비란 그룹으로 데뷔했다. 많은 분들이 저를 워너비의 멤버로 알기보다 민아 언니로 알고 있다"라며 워너비를 알렸다.
민아는 "응원도 많이 해주고 싶었는데 평소에 그런 말을 많이 못해준 것 같다. 지금도 어떻게 표현해야할 지 몰라서 이렇게 나왔다. 언니가 더 잘 됐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4'는 매주 목요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