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임직원 급여 중 1만원 미만 끝전을 모아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7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급여의 1만원 미만인 끝전 모금액 총 82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사진=현대산업개발> |
기부금 전달 행사에는 송혜승 세이브더칠드런 사업본부장, 조민선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장, 김홍일 현대산업개발 경영혁신실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현대산업개발의 ‘끝전나눔 사랑실천 캠페인’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시작됐다. 현대산업개발은 2017년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주제를 ‘교육·지역상생ㆍ건강한 삶’으로 정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