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며느리 모시기'로 김수미, 김용만, 이국주가 뭉쳤다. <사진=TV조선> |
[뉴스핌=황수정 기자] 김수미, 김용만, 이국주가 '며느리 모시기'로 뭉쳤다.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내 아들의 여자를 찾아서-며느리 모시기'(이하 '며느리 모스기'에 배우 김수미, 방송인 김용만, 개그우먼 이국주가 함께 한다.
'며느리 모시기'는 사상 최초 고부 매칭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결혼 적령기 아들을 둔 예비 시어머니 5명과 결혼적령기 여성 3명이 1박2일간 함께 지내며 서로에 맞는 이상적인 고부상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과거 '갑 오브 갑'의 위치였던 시어머니와 '을 오브 을'이었던 며느리의 관계 역전이 합숙 과정 중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며 "'며느리 모시기'를 통해 요즘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의 최신 고부 트렌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며느리 모시기'를 통해 만난 MC 조합 역시 관전 포인트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사랑받는 시어머니 대표 배우 김수미, 최근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김용만, 결혼 적령기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할 며느리 대표 개그우먼 이국주가 각각 시어머니, 아들, 며느리 세대의 입장을 대변할 예정이다.
한편, TV조선 '며느리 모시기'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