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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대한 SS301 김형준 <사진=뉴시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더블에스 301 멤버 김형준(30)이 6일 입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형준은 이날 오후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김형준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남보다 늦은 나이에 입대한 김형준은 지인과 팬들 앞에서 "군복무를 열심히 해 모범이 되는 군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의무경찰 특기병에 합격한 김형준은 기초군사훈련 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에 배치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더블에스501로 데뷔한 김형준은 김현중·박정민이 팀을 떠난 뒤 허영생·김규종과 함께 더블에스301을 결성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