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엄마가 뭐길래' 윤유선이 병원을 찾는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윤유선이 병원을 찾아 충격 결과를 받는다.
윤유선은 혼자서 병원을 찾는다. 의사는 "가족 중에 치매 오신 분이?"라고 묻고, 윤유선은 "엄마가 그랬다"고 답했다. 윤유선은 "가족력 때문에 건망증이 제일 무섭다"고 말했다. 이에 의사가 충격적인 결과를 알렸다고 전해 무슨 일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승연은 딸 아람이가 전자기기에 중독된 것 같아 걱정한다. 이승연은 남편에게 "엄마들이 스마트폰 안 주려고 난리다. 너무 노출돼 있으면 안 좋다고. 그런데 우린 다 오픈했잖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연과 남편은 아람이의 관심을 전자기기 대신 다른데로 돌리려고 시도한다. 사정없이 뭘 패대기치는 두 사람이 과연 무엇으로 아람이의 관심을 받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상아와 딸 서진은 생애 처음 플리마켓에 도전한다. 상품 진열부터 티격태격 하며 불안함을 보이던 두 사람은 열심히 물건을 팔아보려 하지만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다. 이상아는 "오늘 날 잘못 잡았다"고 한숨을 쉰다. 과연 두 사람의 플리마켓은 성공할 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6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