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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김영임이 출연한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영임이 39년간의 결혼 생활을 털어논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국악인 김영임이 출연해 여자, 아내, 며느리로서의 이야기를 전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창 김영임은 19살에 소리에 입문해 국악 스타가 됐다. 김영임은 지난 39년간의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김영임은 "어제도 이혼하고 싶었다. 그런 생각은 매일 드는데 행동으로 실천하진 못한다"며 "웃는 얼굴로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하다"며 울먹였다.
김영임은 결혼과 동시에 시집살이가 시작돼 힘들었던 지난 생활에 대해 가감없이 토로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6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