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백패킹 배낭 시리즈 ‘그래비티(GRAVITY)’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래비티 배낭은 옵티멀핏(Optimal Fit) 기능을 적용해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했다.
등 길이를 뜻하는 토르소 길이에 맞게 체형별로 등판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자세에 따라 움직이는 기능성 힙벨트인 옵티멀무브(Optimal Move)를 적용해 몸에 맞춘 피팅감을 제공한다.
등판에는 논슬립 프린트로 미끄러짐을 방지했다. 가벼운 무게와 착용감이 뛰어난 와이어 타입 프레임을 사용했다.
일반 나일론 원단보다 가볍고 내마모성이 높은 로빅 원단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을 올렸다.
다양한 형태의 수납 공간을 확보해 수납력도 강화했다.
전면에 배낭을 감싸는 대형 포켓, 전면 하단부에 텐트와 다양한 용품 수납이 용이한 엑스트라 플랩(EXTRA FLAP) 포켓으로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측면에는 보온·보냉이 가능한 물병 포켓과 수납용량이 큰 스판포켓도 적용했다.
시리즈는 크기에 따라 총 4종이다. 1박 이상의 백패킹에 적합한 ‘그래비티 70’, ‘그래비티 55’, ‘그래비티 40’과 함께 단거리 산행을 위한 ‘그래비티 30’을 출시했다.
이 밖에 K2는 통기성 뛰어난 경량 배낭 ‘클라우드(CLOUD)’ 시리즈도 선보였다.
클라우드 시리즈는 몸에서 배출되는 열과 공기를 지속적으로 외부로 배출했다. 외부의 시원한 공기가 내부로 순환 될 수 있도록 돕는 ‘브리드 360(Breathe 360)’ 등판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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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2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