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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하는 '어쩌다 어른'에서 최진기 편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
[뉴스핌=최원진 기자] 인문학 강사 최진기가 미래 산업 기술 발달이 불러올 변화에 대해 강의한다.
5일 방송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최진기 편 세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최진기는 "내가 오늘 강의할 성 이야기는 결코 야한 얘기가 아니다. 그러나 야하다"라며 말문을 연다.
이어 "미래에는 섹스 로봇이 등장할 것이다. 내 친구 로봇도 쾌락을 느낄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최진기는 "그럼 로봇을 성체형으로 인정할 것이냐는 문제가 나온다. 고민해볼 문제는 충분하다. 다가올 미래의 변화에 대해 다 함께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오랜 논의와 토론을 거쳐 현명하게 대처해야한다"며 미래에 대한 사회적 담론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밤 11시에 O tvN, tvN에서 동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