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지난 1일부터 편성 중인 한일 동시 방송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2기' <사진='진격의 거인 2기' 공식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애니플러스가 편성한 한일 동시 방송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2기'가 월 로제 내부에 나타난 거인의 정체를 다룬다.
9일 오후 11시부터 30분간 방송하는 '진격의 거인 2기' 2회에서는 인류 최후의 방어선 월 로제 안에 갑자기 거인이 등장하며 벌어지는 살풍경을 담는다.
이날 '진격의 거인 2기' 2회에서는 월 로제 내부에 갑자기 거인이 출연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뛰는 104기 생도들의 사투를 그린다. 주인공 에렌 예거 역시 위험을 감지하고 거인의 존재를 상부에 보고하기 위해 입체기동에 나선다.
한편 '진격의 거인 2기' 2회에서는 고향으로 돌아간 사샤가 전혀 알지 못했던 과거와 마주하는 과정도 공개된다.
'진격의 거인 2기'는 매주 일요일 애니플러스에서 독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