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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오오기, 왕심린이 걸스데이 소진, 유라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오오기, 왕심린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걸스데이 소진, 유라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비정상회담' 일본 멤버 오오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본방사수! #비정상회담 #걸스데이 #소진 씨 #유라 씨"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오기가 걸스데이 소진, 유라 사이에 서서 다함께 손을 활짝 펴고 미소짓고 있다.
이어 같은 날 '비정상회담' 중국 멤버 왕심린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스데이 소진, 유라와 브이(V) 포즈를 하고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왕심린은 "살면서 이런 때가 있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고 어색할까봐 그래서 웃어요. 전 이런 스타일이에요. 어색하면 할수록 더 웃어져요. 그리고 외국인으로서 타지에서 살다보면 아실 수 있는데 세계의 언어 바로 웃음이에요. #비정상회담"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걸스데이 소진, 유라가 출연해 팀플레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