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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홍신애가 A업체에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사진='수요미식회' 페이스북> |
[뉴스핌=이현경 기자] '수요미식회' 측이 A사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된 홍신애의 방송분은 편집 없이 정상 방송된다고 밝혔다.
tvN '수요미식회'측은 3일 뉴스핌에 "홍신애와 제작진이 전화를 했다. 일단, 개인적인 일이고 혐의만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예정된 홍신애의 방송분은 그대로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홍신애 피소 관련 입장을 전했다. 현재 '수요미식회' 녹화분은 한 달 정도 남아있다.
한편 3일 한 매체는 "최근 요식업체 A사가 홍신애를 메뉴 개발과 레시피 관련 사기 혐의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홍신애 피소 사실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