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정기노선 취항
[뉴스핌=전민준 기자] 저비용 항공사인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정홍근)은 지난 2일부터 대구~오키나와, 대구~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두개 노선 신규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대구에서만 총 11개(다낭, 오키나와, 도쿄, 후쿠오카, 타이베이, 상하이, 오사카, 괌, 홍콩, 세부, 제주)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취항 당일 탑승률은 모두 98%를 웃돌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승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지난 2일 대구국제공항에서 대구-다낭 대구-오키나와 신규 취항식을 열었다.<사진=티웨이항공>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