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유아인, 임창정, 박시후 등 누명 쓴 스타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억울하게 누명 쓴 스타들'을 주제로 꾸며진다.
강한 현역 입대 의지를 보인 배우 유아인이 골종양으로 인해 군 입대가 미뤄지면서 입대 기피 의혹들이 생겨나고 있다. 4차 재검 이후 드라마 출연 논란까지 유아인을 둘러싼 병역 논란에 대해 전부 파헤친다.
가수 임창정이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으로 못난 남편이 됐다. 사진 속 만삭 아내의 대리운전을 둘러싼 진실에 대해 전한다.
이어 연예계 성추문 가운데, 억울하게 누명 쓴 연예인들을 살펴본다. 잘나가던 한류스타 박시후가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혐의로 추락했다. 그러나 성폭행 피해자의 모바일 메신저에서 충격적 내용이 공개돼 사건의 반전 열쇠가 됐다. 그 내용을 공개한다.
쉬쉬하던 여자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로 개그우먼 조혜련의 이름이 거론됐다. 조혜련의 이혼 루머와 동료 개그맨 폭행 논란까지 억울한 누명인지, 숨겨진 진실인지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이소라 구준엽 등 마약 루머의 스타들에 대해 알아본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음악 감독 예정인 톱스타 구준엽이 "지난 7년간 줄곧 마약 검사를 받았다"며 에피소드를 밝힌다.
과거 2001년 연예계를 발칵 뒤집은 연예계 마약 사건의 주인공은 모델 이소라였다. 마약 루머에 휘말려야 했던 이소라의 사연도 재조명한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