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서
강부영 판사 심리로 영장실질심사
[뉴스핌=김범준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한다.
법원은 경호와 예우 방식을 두고 고민이 깊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영장심사는 헌정 사상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과 맞닿아있는 정문은 29일 오후 6시30분부터 전면 폐쇄됐다. 교대역 11번 출구 방향인 동문은 30일 오전 6시부터 영장심사 종료 때까지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다. 아래 사진이다.
그러나 신분증 보여주면 도보통행은 가능하다.
서관 출입문과 2층 법정동 출입문은 29일 오후 6시30분부터 전면 폐쇄됐다.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