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까지 '일상에서 맞는 다섯가지 시작' 주제
[뉴스핌=김홍군 기자] 동서식품 봄을 맞아 소비자들의 다양한 시작의 순간을 응원하는 ‘맥심 화이트골드 디지털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모든 시작을 응원하는 맥심 화이트골드’를 컨셉으로, 내달 14일까지 맥심 화이트골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일상에서 맞이하는 다섯 가지(사랑, 나만의 작은, 내면의, 나들이, 청춘) 시작을 주제로, 댓글ㆍ공유ㆍ인증 이벤트를 펼친다. 제주도 여행권, 커플스냅사진 촬영권, 이니셜 커플시계 등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다섯 가지 시작’에 맞춘 맥심 화이트골드 모델 김연아의 디지털 화보와 영상이 차례로 공개된다.
동서식품 장지만 마케팅 매니저는 “우유의 부드러움과 풍미가 깊은 커피 향기가 잘 어우러지는 맥심 화이트골드가 다양한 시작의 순간에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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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봄을 맞아 내달 14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맥심 화이트골드 디지털 프로모션’을 개최한다.<사진 = 동서식품> |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2012년 2월 출시한 맥심 화이트골드는 출시 첫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인스턴트커피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동서식품의 40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유의 부드러움과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장 매니저는 “동서식품의 전문기술로 만든 무지방 우유 함유 프리마를 넣어 맥심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살렸으며, 우유와 잘 어울리는 고급원두를 까다롭게 선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