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 레드벨벳 조이와 엘레베이터 밀착 스킨십 "첫눈에 반한다는 말 믿으세요?"

[뉴스핌=최원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 레드벨벳 조이가 밀착 스킨십을 한다.

21일 방송하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2회에서 윤소림(조이)은 "나 그 사람 찾았다!"라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밝힌다.

이에 그를 짝사랑하는 진우(송강)는 "그 계집애 순진해 빠져가지고 이상한 놈한테 엮인 게 틀림없을텐데"라며 소림을 걱정한다.

오디션장에서 극적으로 만난 소림과 한결(이현우). 둘은 엘레베이터에 탄 많은 사람들 때문에 서로 마주보며 서있게 된다. 한결을 좋아하는 소림은 그를 뚫어져라 보고 한결은 눈을 어디에다 둘 지 몰라 헤맨다.

소림은 한결에 "혹시 첫눈에 반한다는 말 믿으세요?"라고 조심스레 묻기도 한다.

크루드플레이의 신곡 멜로디가 소림의 휴대폰에 녹음되어 있다. 한결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소림을 만나 노래를 삭제하려고 한다.

소림은 작곡가 지망생이라는 한결의 말에 한결의 노래에 가사를 붙여 음악을 완성해 선물로 주려고 한다.

그는 "한결 씨 노래 좋은 노래라고, 또 그 노래 사랑할 거라고"라며 노래를 통해 간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