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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리포트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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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1.49포인트(0.53%) 상승한 4만4254.78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9.94포인트(0.32%) 전진한 6263.70으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2.69포인트(0.25%) 오른 2만730.49에 마쳤다. 이날 나스닥 지수와 S&P500지수는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지표와 기업 실적에 상승 출발했다. 미 노동부는 도매물가를 나타내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6월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0.2% 오를 것으로 본 금융시장 전문가 기대치를 밑돈다. 변동성이 큰 항목을 제외한 근원 PPI 역시 한 달 전 수준에 머물렀다.

이날 시장의 중심에 선 것은 파월 의장의 해임 가능성이었다. CNBC와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매체는 백악관 고위 관료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곧 파월 의장을 해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공화당 하원의원 약 12명과 가진 비공개 회동에서 파월 의장을 해임하는 서한의 초안을 꺼내 보이며 이를 실제로 단행할지 의원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소식통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파월 의장을 해임할 가능성이 크다고 시사했다고도 전했다.

파월 의장의 해임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전환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파월 의장의 해임 가능성이 매우 낮다며 이 같은 보도를 부인했다. 파월 의장에 대한 불만은 높지만 그를 해임하지 않을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확인한 시장에서 3대 지수는 다시 상승 전환했다.

실적을 공개한 대형 은행들의 주가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골드만삭스의 2분기 매출액은 월가 예상치를 8억4000만 달러나 웃돌았으며 순이익도 전망치를 상회했다. 골드만의 주가는 0.90% 올랐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경우 순이익이 월가 전망치를 웃돈 반면 매출액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가는 0.26% 내렸다. 모간스탠리 역시 긍정적 실적 공개에도 투자은행(IB) 부문의 위축에 1.27% 하락했다.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은 내년 성장하지 못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8.33% 하락했다. 제약사 존슨앤존슨(J&J)은 기대 이상의 실적에 6.19% 올랐다.

파월 해임설에 미 채권시장도 흔들렸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2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7.2bp(1bp=0.01%포인트) 하락한 3.884%에 마감됐다. 30년물 금리는 장중 5.08%까지 오르며 8주래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트럼프의 발언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5.01%에 거래를 마쳤다.

장기물 금리가 급등한 배경에는 재정지출 확대와 물가 상승 우려 외에도, 파월 해임 시 연준의 정책 신뢰도가 훼손될 수 있다는 시장의 불안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10년물 금리는 한때 상승했으나 이후 하락 전환, 3.3bp 내린 4.454%를 기록했다. 2년물과 10년물 간 금리차는 장중 61.8bp까지 벌어지며 지난 4월 이후 가장 가팔라졌다.

외환시장에도 파장이 컸다. 시장에선 파월이 실제 경질될 경우 연준의 독립성이 훼손돼, 달러에 대한 글로벌 신뢰가 급속히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지수는 0.25% 하락한 98.34를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장중 1.1721달러까지 치솟은 뒤 1.1633달러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도 0.7% 하락한 147.82엔을 나타냈다.

파월 해임 리스크가 헤드라인을 장식하면서 안전자산 금값이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8월물은 트로이 온스(1ozt=31.10g)당 전날보다 0.7% 상승한 3359.1달러에 마감했다.

TD 시큐리티즈의 상품 전략가 다니엘 갈리는 "트럼프가 파월 해임을 고려 중이라는 헤드라인이 금값을 끌어올렸고, 이후 트럼프가 가능성이 낮다고 해명하면서 금시장이 급등락을 겪었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휘발유 재고 증가 소식 등에 짓눌리며 소폭 하락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9월물은 배럴당 68.52달러로 전일 대비 19센트(0.3%) 하락 마감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물은 14센트(0.2%) 내린 배럴당 66.3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휘발유 재고는 340만 배럴 증가했다. 이는 100만 배럴 감소를 예상했던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유럽증시도 파월 해임 가능성 보도에 흔들렸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3.11포인트(0.57%) 내린 541.84로 장을 마쳤다. 이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50.91포인트(0.21%) 하락한 2만4009.38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1.77포인트(0.13%) 떨어진 8926.55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44.12포인트(0.57%) 물러선 7722.09로,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158.73포인트(0.40%) 하락한 3만9762.52로 장을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11.00포인트(0.08%) 오른 1만3885.70으로 마감했다.

반도체 장비 분야의 대장주인 ASML은 주가는 11.37% 급락했다. 이날 회사는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했지만 3분기 매출을 시장 기대치(83억 유로)에 못미치는 74억~79억 유로로 제시했다. 내년 전망에 대해서도 "성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장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요 섹터 중에서 자동차가 1.8% 하락했는데 이는 프랑스 업체인 르노가 18.5% 폭락한 데 따른 것이다. 르노는 올해 영업이익률이 6.5% 정도일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이는 당초 예측치 7%에서 하향 조정된 것이었다.

인도 증시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08% 오른 8만 2634.48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06% 상승한 2만 5212.0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2025/26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1분기 실적 부진과 관세 불확실성 지속, 높은 밸류에이션 등으로 투자 심리가 침체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니프티 국영은행 지수가 1.81% 상승하며 주요 섹터별 지수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자산 기준 인도 최대 은행인 인디아 스테이트 은행(SBI)이 이번 회계연도 동안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2000억 루피(약 3조 2380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약 2% 오른 것이 섹터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반면 니프티 메탈 지수는 하락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이 약해짐에 따라 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이로 인해 달러를 기준으로 하는 금속이나 석유 등 원자재의 실질 가격이 비싸지면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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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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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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