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LG G6 ·삼성 갤S8, "4월 미국 시장 잡아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G6 예약하면 AI 스피커 제공…갤S8 유출 마케팅으로 '맞불'

[뉴스핌=김겨레 기자]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인 미국에서 LG G6와 삼성전자 갤럭시S8간 경쟁이 점차 가열되고 있다. 제품이 출시되기 전부터 양사는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17일 LG전자에 따르면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버라이즌, US셀룰러 등 미국 이동통신사 5사는 이날부터 G6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정식 출시는 다음달 7일이다. 

LG G6(왼쪽)와 갤럭시S8 추정 이미지(오른쪽) <사진=폰아레나>

지난 11일 국내 시장에 먼저 G6를 내놓은 LG전자는 미국 출시 준비에 한창이다. G6는 출시 첫날 2만대가 판매되는 등 역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G6 예약구매자에게 통신사와 관계없이 129달러(약 14만원) 상당의 구글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구글 홈'을 제공한다. 사용자 음성을 인식해 질문에 답하고, 음악을 틀거나 가전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구글 홈과 LG G6 모두 구글의 AI 비서 소프트웨어인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돼 두 기기를 연동해 사용가능하다. 

통신사별로는 AT&T에서 45만원 상당의 LG 스마트워치를 약 5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스프린트는 약 40만원 상당의 LG TV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LG전자 홍보팀 관계자는 "미국 소비자들 대부분 할부로 스마트폰을 구입한다"며 "이동통신사들이 할부로 G6를 구입 소비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9일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S8 공개 행사(언팩)를 열고, 이르면 4월 21일 한국과 미국에 갤럭시S8을 동시 출시한다.

제품 공개에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8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시장에 삼성전자의 VIP 파트너 등 삼성전자가 초대한 이들만이 접속할 수 있는 갤럭시S8 홍보 애플리케이션 '언팩 2017'을 내놨다. 앱에는 갤럭시S8 행사 순서와 장소, 제품 정보를 암시하는 티저 영상 등이 담겨있다. 

또 최근 공개한 갤럭시S8 티저(맛보기) 동영상은 지난주 26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지난주 기업 동영상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신제품 공백에 따른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전작 갤럭시S7의 가격도 낮췄다. 삼성전자는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등 4대 이동통신사 모델 가격을 최대 250달러(28만원) 인하했다. 구입 모델에 따라 64기가바이트(GB)~128GB 메모리 카드도 무료로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