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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메이트' 1화가 공개됐다. <사진=컨버전스티비> |
[뉴스핌=황수정 기자] 김정민과 중국 왕홍들의 뷰티 노하우가 공개됐다.
한국의 뷰티 멘토 김정민과 중국의 슈퍼 왕홍들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웹예능 '뷰티메이트'가 15일 정오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1월 웹 생중계와 함게 촬영된 '뷰티메이트'는 김정민과 중국의 왕홍(미카, 스쟈, 빙거 이상 3인)이 각국의 패션, 뷰티, 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뷰티메이트' 촬영 당시 중국 생중계 영상 플랫봄인 이즈보(웨이보 계열), 치슈우(아이치이 계열), 타오바오 등 디오프너스가 보유하고 있는 하오펑요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를 실시했다. 3개 플랫폼 메인에 전면 노출을 통해 최고 동시 접속사 40만 명, 누적 접속자 2300만 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뷰티메이트' 1화에서는 김정민과 중국 왕홍 3인이 서울의 젊음을 느낄 수 있는 홍대 거리에서 만나게 되는 과정까지가 그려졌다. 홍대 거리를 누비며 다수의 '오빠'들에게 도움을 청한 왕홍들이 무사히 김정민을 만날 수 있을 지, 김정민과 왕횽이 한국에서 어떤 추억을 나누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한중 합작 웹예능 '뷰티메이트'는 국내 웹콘텐츠 전문제작사 '컨버전스TV', 콘텐츠 기획 및 배급사 '디오프너스', '상해칭지 미디어 유한회사'가 공동 제작했다.
15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정오 네이버TV 내 전용 채널과 중국 동영상 플랫폼 유쿠에서 한중 동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