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YP가 미나 뱀뱀 사진과 관련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사진=뱀뱀 인스타그램·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JYP 측이 미나 뱀뱀 열애설을 즉각 부인해 중국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미나 뱀뱀 사진은 격의 없이 찍은 것”이라고 밝히며 미나 뱀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JYP 측은 “미나와 뱀뱀은 단순한 회사 동료이며, 이와 관련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중국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미나와 뱀뱀이 침대 위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 사진은 중국 연예 매체에도 기사화돼 미나 뱀뱀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확산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은 소속사 측이 즉각 단호하게 해명에 나서 결국 증국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