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최근 출산했다. <사진=이형석 사진 기자> |
[뉴스핌=이현경 기자] 한그루가 쌍둥이 엄마가 됐다.
8일 한그루의 소속사 측은 뉴스핌에 "최근 쌍둥이를 출산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한그루는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출산 이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정해진 게 없는 상황이다. 한그루가 당분간은 육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한그루는 tvN '연애 말고 결혼'(2014)이 결혼 전 마지막 작품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