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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이 김슬기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하재숙이 김슬기와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보고 싶네..슬기로운 슬기야~다시짐싸라!!오리놀이하러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스방의스키제자들#질주본능”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하재숙은 스키장에서 김슬기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슬기는 민낯에 검은 마스크, 털모자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
또 하재숙은 분홍색 털모자에 고글까지 쓰고 얼굴을 가려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며 친분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해 종영한 KBS 2TV ‘공항 가는 길’에서 이현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