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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
'아빠본색' 이아현, 주영훈과 소개팅할 뻔한 사연 공개…이한위, 박재정·장웅과 유부남 수다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빠본색' 가족들이 지인들을 만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한위는 배우 박재정과 개그맨 장웅을, 주영훈은 이윤미의 절친 이아현, 박은혜와 만나 진땀을 뺀다. 김구라는 아들 동현과 김도균을 찾아갔다.
이한위는 배우 박재정과 개그만 장웅과 친목모임에 나섰다. 방송 최초로 박재정 2세가 공개되는 가운데 아빠들의 애환이 담간 가족토크부터 세 유부남들의 솔직 담백한 수다가 펼쳐진다.
예고 없이 박재정, 장웅이 이한위네 집을 바운하면서 아내만 초비상이 걸렸다. 부랴부랴 식사 준비에 나서는 아내의 속도 모르고 이한위는 후배들과 충격적인 옷방부터 창고가 되어버린 화장실까지 모조리 공개하며 집구경에 나선다. 박재정과 이한위의 반응이 어떨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영훈과 이윤미의 러브하우스에 이아현과 박은혜가 처음으로 방문한다. 시어머니보다 무서운 두 사람의 주방 불심검문이 펼쳐진다. 또 이윤미의 백화점 매장같은 드레스룸이 최초 공개된다.
또 이아현이 과거 주영훈과 소개팅할 뻔했던 사연부터 자타공인 결벽남녀인 두 사람의 결벽증 배틀도 펼쳐진다.
한편, 김도균의 집을 방문했던 김구라와 김동현은 집안 대청소를 마무리한다. 이어 '편의점 포인트 만수르'로 꼽히게 된 이유와 두부김치 제조 황금 레시피, 편의점 버전 대보름맞이 한상이 펼쳐진다.
채널A '아빠본색'은 22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