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롯데는 2017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21일 발표했다. 기존의 정책본부는 3월1일부로 그룹 사업을 주도할 ‘경영혁신실’과 그룹 및 계열사의 준법경영체계 정착을 위한 ‘컴플라이언스위원회’라는 2개의 큰 축으로 나뉜다.
조직 개편 후 첫 경영혁신실장으로는 황각규 사장이 선임됐다.
<프로필>
◇나이
▲1955년생(63세)
◇학력
▲서울대 화학공학 학사
◇주요경력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
▲롯데정책본부 국제실장
▲롯데그룹본부 국제팀장
▲호남석유화학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