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과 닮은꼴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허청시 <사진=유쿠 캡처> |
[뉴스핌=김세혁 기자] 배우 판빙빙(35)과 똑같은 얼굴로 화제를 모은 여성이 최근 아이를 낳았다. 판빙빙의 얼굴을 갖기 위해 성형수술을 반복한 그의 출산소식에 대륙의 시선이 집중됐다.
시나 등 현지 언론들은 판빙빙의 판박이로 유명한 허청시(24)가 지난달 딸을 낳으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고 21일 보도했다.
중국 매체들은 수차례 성형수술을 통해 판빙빙과 똑같은 얼굴을 얻은 허청시의 딸이 과연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허청시는 지난해 방송한 인기 오디션프로그램 '슈퍼걸즈(超級女声)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허청시를 본 시청자들은 판빙빙과 99% 똑같은 얼굴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어린 시절부터 판빙빙의 미모를 동경했다는 허청시는 15세부터 성형을 시작했다. 정확한 수술 횟수도 잊어버릴 만큼 수차례 수술대에 오른 그는 결혼도 성형외과의사와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