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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빠본색' 가족들이 절친을 만난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정민, 루미코 부부, 이아현, 박은혜, 김도균이 등장한다.
김구라와 아들 김동현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혼자 살고 있는 지인, 김도균을 찾아간다. 30년째 홀로 살고 있는 김도균의 방은 충격과 공포의 연속 그 자체였다.
이에 김구라와 동현은 김도균의 집 청소에 나선다. 김구라는 "감당이 안 되네"라고 한숨을 쉬었고, 동현 역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버릴 물건이 태반인 김도균의 집이 어떻게 바뀌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영훈의 집에는 이윤미의 절친 배우 이아현, 박은혜가 찾아온다. 두 사람은 이윤미의 옷장을 습격해 "내가 가져도 되지?" "언니 위해서 하나 못 주냐" 등 이윤미를 당황케 한다.
이어진 브런치 타임에서 이아현이 자녀교육 비법을 알려주고, 이아현과 박은혜가 과거 이윤미의 결혼을 반대한 사연도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이한위는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아 남성성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또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집에 초대돼 결혼과 육아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한편 채널A '아빠본색'은 15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