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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한 '언제나 봄날'에서 보현이가 생부와 만난 장면 <사진=MBC '언제나 봄날' 캡처> |
'언제나 봄날' 주세은 전 연인, 친딸 보현이에 접근 "귀엽게 생겼네"…무슨 꿍꿍이?
[뉴스핌=최원진 기자] '언제나 봄날' 주세은(김소혜) 전 연인이자 보현이 생부가 보현이에 접근했다.
6일 방송한 MBC '언제나 봄날'에서 보현이는 애완견 공주를 쫒다 생부를 마주쳤다.
그는 보현에 "이름이 공주야? 넌 이름이 뭐야?"라고 물었고 이를 목격한 강윤호(권현상)는 "보현아!"라며 보현이 뒤에 섰다.
주세은 전 연인은 "보현이구나. 다음엔 공주 데리고 나올 땐 꼭 목줄 하고 나와. 안 그러면 공주 위험하고 쫒아오는 보현이도 위험해. 아저씨하고 약속할까?"라며 손깍지를 하자고 제안했다.
낯선 남자가 무서운 보현이는 끝내 손을 내밀지 않았다. 그의 생부는 "귀엽게 생겼네. 안녕"이라며 자리를 떴다.
보현 생부의 꿍꿍이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