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SK텔레콤 자회사 SK플래닛은 3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말 기준 현금 보유 수준은 3000억원"이라며 "외부 펀딩 성사 여부와 무관하게 유동성 이슈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SK플래닛은 현재 외부 펀딩 협상이 지연 중이나 서두르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SK텔레콤은 SK플래닛에 대한 추가 증자 가능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2월03일 16:03
최종수정 : 2017년02월03일 16:03
[뉴스핌=심지혜 기자] SK텔레콤 자회사 SK플래닛은 3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말 기준 현금 보유 수준은 3000억원"이라며 "외부 펀딩 성사 여부와 무관하게 유동성 이슈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SK플래닛은 현재 외부 펀딩 협상이 지연 중이나 서두르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SK텔레콤은 SK플래닛에 대한 추가 증자 가능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