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동양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라테라스’ 88가구를 선보인다.
3일 동양에 따르면 이 회사 건설부문은 이날 ‘라테라스 청담’ 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라테라스 청담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6-12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9층, 전용면적 18.79~42.54㎡ 총 88가구다. 이 가운데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소형주택으로 조성되며 평면은 크게 원룸형과 투룸형으로 나뉜다. 타입별로는 원룸형 6개군(A, A1, B, B1, B2, B3) 총 64가구, 투룸형 12개군(C, C1, C2, D, D1, D2, D3, D4, E, E1, E2, E3) 총 24가구다.
단지에서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걸어서 1분 거리다. 올림픽대로, 영동대로, 남부순환로가 가까우며 강변북로, 영동대교, 청담대교와 접근성도 용이하다. 청담근린공원을 비롯해 갤러리아, 현대백화점, 강남구청 등 공원과 편의시설도 단지와 가깝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5-25 청담휴먼스빌 2층에 마련됐다.
라테라스 청담 투시도 <자료=동양>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