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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N '동치미'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동치미'에서 '거리'에 대해 알아본다.
4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가 '우리 잠시 떨어져 살자'를 주제로 꾸며져 김용림, 유인경, 문인숙, 허수경, 김지선, 이경제, 최홍림, 장경동, 장진영, 임하룡이 이야기를 나눈다.
장진영은 "가끔 혼자 여행을 하고 싶을 때가 있지 않냐"며 "제가 가려면 아내도 보내줘야 한다. 저는 그래서 못하겠더라"고 말해 여성 패널들의 질타를 받았다.
문인숙은 "나이가 들면 간섭의 각도가 달라진다"며 "예전에는 스키장 가면 어느 여자와 가서 연애하나 걱정했다면 지금은 넘어지지 않았나, 쓰러지지 않았나 걱정하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이혼과 졸혼에 대해 파헤치고 '1분 토크 발언대'에서 졸혼의 조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MBN '동치미'는 4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