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상담원 모습<자료=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일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오리사옥에서 해외 건설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공무원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알제리, 나이지리아 등 해외 8개국의 현직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 대학의 국제대학원에서 연수를 받으며 체류 중이다.
여기서 제공하는 정보는 건설시장 제도, 정책, 주요 프로젝트 정보 등으로 다양하다.
상담을 원하는 기업 또는 개인은 LH 해외도시개발센터 홈페이지(http://www.iuc.or.kr)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