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최근 공개한 토마스 사도스키와 찍은 셀카(위)와 최근 게시한 뜨개질 옷 사진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
[해외연예] 아만다 사이프리드♥토마스 사도스키, 태어날 아기 위한 뜨개질 옷…'내 아이의 옷은 직접 만든다'
[뉴스핌=최원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토마스 사도스키 부부가 태어날 아이를 반길 준비를 하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직접 뜨개질해 만든 작은 사이즈의 하의와 멜빵 상의가 담겨졌다. 작은 사이즈로 미뤄보아 옷들은 태어날 아기를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어날 아이를 위한거냐? 귀엽다" "남자 아이인가보다" "다시 한 번 축하한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지난해 9월, 10세 연상 배우 토마스 사도스키와 교제 6개월 만에 약혼 소식과 더불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는 올해 웨딩마치를 올릴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