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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첫 12만3000달러 돌파…XRP·이더리움·솔라나 '전방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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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자금 유입·레버리지 청산이 상승 불쏘시개
이더리움, 3000달러 회복…XRP·솔라나도 동반 강세
'크립토 위크' 기대감이 강세장 뒷받침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비트코인(BTC) 가격이 14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12만3,000달러를 넘어섰다. 지난주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IBIT)에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된 이후, 상승세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한국시간 14일 오후 7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49% 오른 12만1,872.89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일시 12만3,000달러를 상회하기도 했다. 이더리움(ETH) 역시 3.21% 상승한 3,043.40달러를 기록했다.

연초 이후 비트코인은 약 30% 상승해, 같은 기간 27% 오른 금(Gold)을 제치고 2025년 들어 수익률 1위 자산에 올랐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여전히 '김치 프리미엄'이 아닌 '역프리미엄'(해외보다 낮은 가격)이 형성되는 등 투자심리 회복세가 더딘 모습이다. 반면, 리플(XRP)은 리테일 투자자 중심의 수요가 몰리며 업비트에서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비트코인 가격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5.07.14 koinwon@newspim.com

◆ ETF 자금 유입·레버리지 청산이 상승 불쏘시개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12만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일시 12만3,000달러도 상회하며 강력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TF 유입 자금, 공매도 청산(숏스퀴즈), 친화적 정책 환경이 상승을 이끈 3대 요인으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이번 랠리가 단순한 기술적 반등이 아닌 '구조적 상승기'의 시작일 수 있다고 본다. 한 암호화폐 분석가는 "지금은 비트코인에게 '골디락스 모멘트'"라며 "친(親)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대통령, 초저금리 요구, 재정지출 확대, 주식시장 고점 등 강세장을 지지하는 요소가 완벽하게 결합됐다"고 평가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 데스크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바탕으로, 현재 비트코인 가격 차트에는 약세 전환을 의미하는 기술 지표(RSI, MACD 등)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단기·중기·장기 이동평균선도 모두 강세 정렬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시장조성자들이 12만~13만달러 구간에서 매도와 매수를 반복하며 가격을 고정시키는 '감마 롱(long gamma)' 포지션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 당분간 박스권 횡보가 이어질 수 있다는 진단도 있다.

실제로 7월 초에도 이와 유사한 흐름이 나타나며, 비트코인은 한동안 10만8,000~11만달러 선에 머물렀다.

한편 국내 주요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글로벌 시세보다 소폭 저렴한 1억6,555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역시 글로벌 시세보다 소폭 낮은 415만원선에 머물고 있다. 투자심리 위축과 외환시장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한 컴퓨터 모니터에는 리플,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상징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로이터]

◆ 이더리움, 3000달러 회복…XRP·솔라나도 동반 강세

비트코인의 급등은 알트코인 전반에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더리움(ETH)은 지난주 3억8300만달러 규모의 ETF 자금이 유입되며 3000달러 선을 회복했고, 주간 기준 22% 상승했다. 다만 기술적 과매수 신호가 포착되면서 단기 조정 후 3400달러 돌파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번 상승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코인은 XRP다. 최근 업비트에서 XRP 거래량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쳤다. XRP는 일주일 새 약 15% 상승했고, 글로벌 평균가보다 높은 가격에 형성되며 리테일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XRP는 국내 개인 투자자 중심의 흐름이 뚜렷하다"며 "기관 중심의 BTC, ETH와 달리 특정 이슈나 관심이 몰릴 때 단기 급등세를 자주 보인다"고 평가했다.

기술적으로도 XRP는 주간 기준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표)가 강세로 전환되며 3달러 돌파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MACD는 단기와 장기의 이동평균선 간 격차를 분석해 추세 전환의 가능성을 포착하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MACD 선이 시그널 선을 상향 돌파하면 상승 전환 신호로 해석된다.

이번 MACD 강세 전환은 작년 비트코인이 7만달러 부근에서 사상 최고가 랠리를 시작했을 당시와 유사한 흐름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이를 XRP의 3달러 돌파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보고 있다.

한편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오늘부터 일주일간을 '크립토 위크'로 지정하고, 가상자산 산업 전반을 다룰 주요 법안들을 집중 심의할 계획이다. 이 중에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준비금 요건을 명시한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 디지털 자산의 규제 체계를 정립하는 '클래러티 법안(CLARITY Act)',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제한하는 '반(反) CBDC 법안'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크립토 위크를 통해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고 상원 및 대통령 승인이 이어지면, 미국은 디지털 자산의 제도화 및 글로벌 중심지 도약의 또 다른 기회를 맞게 될 전망이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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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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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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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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