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1일 헌법재판소가 스포츠컨설팅회사 더블루K 관계자인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전 부장을 오는 2월 9일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재소환했다.
또 행방불명인 이들 두 사람의 불출석을 대비해 K스포츠재단의 노승일 전 부장과 박헌영 전 과장도 각각 같은날 소환키로 결정했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지난해 11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하기 위해 국회로 들어서며 시민단체의 항의를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