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이 '오빠생각' '역적'을 홍보했다.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채수빈이 신난 기분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채수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설날, 오늘과 내일은 오빠생각, 내일과 모레는 역적! 넘 좋다. 씬난다. 히히"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채수빈이 한 길거리에서 발랄하게 뛰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채수빈은 즐겁게 뛰다 살짝 뒤돌아보며 귀여운 매력을 전했다.
한편, 채수빈은 MBC 설 특집 파일럿 '오빠생각'에 출연하며, 이는 29일 밤 11시15분, 30일 저녁 8시35분 방송된다.
또 채수빈은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가령 역을 맡아 등장한다. 30일 밤 10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