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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한 '최파타'에 배우 정우가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
'최파타' 정우, "3개월째 금연 중…아내 김유미 밥 해주지만 어제 야식 김에 밥 싸먹었다"
[뉴스핌=최원진 기자] 영화 '재심' 배우 정우가 '최파타'에서 금연을 언급했다.
24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3개월 째 금연 중이라고 들었다"란 실시간 문자에 정우는 "어떻게 알았지? 맞다. 운동을 하는데 숨이 차더라. 확실히 금연을 하니 숨이 잘 쉬어진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얼굴에 왜 김이 보인다. 잘생김"이란 한 청취자의 외모 칭찬에 정우는 "안그래도 어제 배고파서 야식으로 김에 밥을 싸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 김유미가 밥을 안 해주냐"란 질문에 정우는 "김유미가 밥을 해준다. 그런데 내 입맛에 맞게 스스로 해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정오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