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에서 설특선영화로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를 방송한다. <사진=NEW> |
[뉴스핌=장주연 기자] 설특선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28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45분부터 설특선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가 방송된다.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 필재가 사형수로부터 특별한 편지를 받은 뒤,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세력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비리 경찰과 검찰, 갑질을 일삼는 대기업의 횡포 등의 사회 문제를 꼬집으며 그들을 향해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작품.
김명민과 김상호가 브로커와 사형수로 극을 이끌며 김영애, 성동일, 김향기, 김뢰하, 박혁권 등이 함께 열연을 펼친다. 메가폰은 권종관 감독이 잡았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