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430억원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18일 오전 9시15분께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특검 사무실에 잠시 머무른 뒤 특검 파견 검사들과 함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하게된다. 심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조의연 영장전담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뇌물죄 피의자로 출석하고 있다. /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