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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포항 여행을 위한 특별 코스와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수요미식회'가 싱싱한 해산물과 겨울 여행의 낭만이 가득한 도시 포항으로 떠난다.
18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포항 여행을 위한 특별 코스와 맛집을 소개한다. 구룡포와 죽도시장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포항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네 가지 음식은 과메기, 물회, 개복지, 문어다. 이른바 포항의 대표음식이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과메기, 물회, 개복지와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전한다. '과메기는 꽁치가 아니라 청어로 만들었다'에 대한 궁금증과 다른 지역의 물회와 포항 물회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수요미식회'가 추천하는 포항 맛집도 기대할 만하다. 65년 한결같은 맛을 내는 소머리 곰탕집부터 깜짝 놀랄 물회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는 전통물회집, 과메기로 포식하게 만드는 과메기의 성지를 소개한다.
한편 '수요미식회' 포항 편 게스트는 가수 유리상자 이세준, 배우 송재희, 가수 박지민이다. 세 사람의 맛깔나는 맛평은 18일 밤 9시40분 방송하는 '수요미식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