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세종텔레콤(대표 서종렬·정진우)은 설날을 맞아 ‘국제전화 00365 설 맞이 무료통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세종텔레콤> |
이벤트는 사전 신청 고객에 한해 설날인 28일 당일,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미국·중국 무료 통화를 제공하는 것이다(한국시각 기준 28일 00시~24시).
무료 통화 이용 방법은 휴대폰으로 이벤트 번호에 연결하면 자동 신청된다. 통화 종료 후 문자를 통해 ‘신청완료’ 확인 메시지를 통해 신청 확인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가능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다.
세종텔레콤은 새해 소망 메시지를 보내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5000원의 무료 통화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20일까지 진행한다.
5000원 무료통화권으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경우 (00365 월드 할인요금제 기준으로) 미국은 62분, 중국 76분, 일본 19분 정도를 통화할 수 있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이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00365 고객들이 해외에 있는 가족, 친지들과 국제전화 요금 부담 없이 새해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전화 00365의 ‘설맞이 무료통화’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종텔레콤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