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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준호·남궁민·정혜성이 직접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사진=준호·남궁민·정혜성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김과장’ 정혜성, 남궁민, 준호가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지난 10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과장 #1월25일첫방송 #홍가은신입 #2부부터등장 #봐주실거죠? #안보면손내놔맴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혜성은 일본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혜성은 손을 내밀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피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더한다.
지난 8일 남궁민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 #김과장 #rutherford #unipair”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벨벳 소재의 수트를 입고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만족스럽지 못한 표정을 짓고 있어 드라마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준호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떡밥이당”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과장’의 촬영 현장으로, 카메라에 찍힌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준호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김과장’은 오는 2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