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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한 '올드스쿨'에 출연한 가수 황규영, 성진우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
'올드스쿨' 성진우 "무명시절 없었어…DJ DOC가 두 달 선배"
[뉴스핌=최원진 기자] 가수 황규영, 성진우가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9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황규영, 성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성진우는 "나는 무명시절이 없었다. 나오자마자 노래가 떴다"며 "DJ DOC가 우리보다 두 달 먼저 데뷔를 했다. 사실 데뷔 전부터 김창렬을 알았다. 당시 가요계에서 김창렬이 노래를 잘 부르는 걸로 소문이 나서 내 매니저도 탐을 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