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104위’ 정현(사진), 16일 개막 호주오픈 테니스 2년 연속 출전. <사진= 뉴시스> |
‘랭킹 104위’ 정현, 16일 개막 호주오픈 테니스 2년 연속 출전
[뉴스핌=김용석 기자] 정현이 호주오픈에 출전한다.
세계랭킹 104위 정현은 지난 주까지 본선 대기 1번이었지만 지난 8일 앤더슨(남아공·68위) 부상으로 호주오픈 출전을 포기, 호주오픈 티켓을 획득했다.
이로써 정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호주오픈 본선에 나가게 됐다. 새해 첫 그랜드슬램인 호주오픈 본선은 16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리며 정현의 상대는 대진 추첨식이 열리는 1월 13일에 발표된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