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KB증권은 5일 KB국민은행과 함께 은행·증권 복합점포 '미금역 WM라운지'를 전날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미금역 WM라운지는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통합 후 첫 복합점포이며 KB금융그룹 내 24번째 은행과 증권의 WM복합점포다.
특히 KB국민은행 미금역 GOLD&WISE 라운지에 입점해 한 공간에서 은행PB 자산관리서비스와 증권PB 투자상담서비스를 모두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이재형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KB만의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품격 복합점포를 확대 개설함으로써 국민의 자산 증식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